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학/선수 경력/2019년 (문단 편집) === 8월 === 7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1사부터 안타 - 안타 -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를 채웠으나 [[맥 윌리엄슨]]의 얕은 뜬공 때 태그업을 시도한 3루 주자 [[박해민]]을 잡아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3회 역시 볼넷 두 개로 1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삼진과 땅볼로 위기를 넘겼다. 4회에는 볼넷과 2루타로 무사 2, 3루라는 위기를 맞았다. [[이학주]]를 삼진으로 잡는데는 성공했지만 [[김상수(타자)|김상수]]의 땅볼로 결국 1실점했다. 2사 3루에서는 박해민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5회는 땅볼 - 삼진 - 삼진으로 첫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96개의 투구수를 안고 6회에도 등판했지만 결국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박진우(야구선수)|박진우]]에게 넘겼다. 그리고 박진우가 삼진과 병살타로 실점하지 않으면서 총 5이닝 98구 4피안타 '''6사사구''' 5K 1실점을 기록했다. 1실점을 한 것이 천운. 1:1 상황이 유지되면서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13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는 삼자범퇴로 넘겼으나 2회 안타 두 개를 맞으며 1사 1, 2루가 되었고, [[김민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다행히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을 병살타로 처리. 3회는 다시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4회에는 2사 이후 슬라이더가 손에서 빠지면서 몸에 맞는 공을 내줬으나 뜬공으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챙겼다. 5회에는 2사 이후 안타와 볼넷을 내줬으나 내야 뜬공으로 이닝 종료. 6회 역시 2사까지는 잘 잡고도 2루타를 맞으며 또 출루를 허용하더니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이성열(1984)|이성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김민하]]에게도 안타를 맞으면서 결국 6회를 끝내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뒤를 이은 [[배재환]]이 뜬공으로 이닝을 끝내면서 총 5.2이닝 97구 7피안타 2사사구 2K 2실점을 기록했다. 항상 2사 후가 아쉬웠던 투구였지만 타선이 10점을 지원해주면서 무난히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6승인데 한화전에서만 무려 4승째를 얻어냈다. 18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1사에서 첫 안타를 맞았지만 삼진과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2루타를 맞더니 [[김강민]]에게 곧바로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하지만 삼진과 견제사, 그리고 뜬공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에는 계속해서 풀카운트까지 끌려가면서 투구수가 급격히 늘었고, 결국 안타 하나 밖에 내주지 않았음에도 1이닝 동안 무려 31개의 공을 던졌다. 4회는 첫 삼자범퇴 처리. 그러나 5회초 [[김창평]]에게 데뷔 첫 안타로 2루타를 선물하더니 2사 3루에서 [[노수광]]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후 볼넷을 내주며 위기가 이어졌지만 [[최정]]을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고 이닝을 끝냈다. 총 5이닝 102구 6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볼넷 자체는 많지 않았으나 매 타석마다 도망가는 투구를 하면서 투구수를 아끼지 못했다.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물러났지만 6회 동점에 성공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진 않았다. 24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타선이 1회초 3점을 내줬음에도 1회말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1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으며 만루를 채웠다. 결국 [[채태인]]의 희생플라이로 1실점. 이후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2사 이후 안타를 맞았지만 [[김태군]]의 도루 저지로 이닝을 끝냈다. 3, 4회는 모두 삼자범퇴로 끝냈지만 5회 2사 이후 2회 때 안타를 맞았던 [[민병헌]]에게 다시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투수 땅볼로 별 위기 없이 이닝 종료. 6회는 다시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7회에도 계속해서 등판해 뜬공 두 개로 2아웃을 잡아냈는데, 이 타구들이 좀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시즌 첫 QS+에 아웃 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총 6.2이닝 92구 4피안타 2볼넷 1K 1실점. 팀은 1회 리드를 그대로 지키며 8: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7승을 거두었다. 30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안타 세 개를 맞으며 1실점을 했고, 볼넷까지 내주며 1사 만루까지 몰렸지만 병살타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그러나 2회 안타 - 2루타로 무사 2, 3루가 되었고, 1사 이후 땅볼과 불규칙 바운드로 인한 안타로 2점을 더 내줬다. 3회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볼넷과 2루타를 내주더니 땅볼과 뜬공으로 2아웃을 잡은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4회초에도 등판했으나 1사 이후 볼넷을 내주면서 결국 강판되었다. 뒤를 이은 [[김건태(야구선수)|김건태]]가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끝내면서 총 3.1이닝 75구 8피안타 3볼넷 1K 5실점. [[게임 스코어]]는 단 22점으로 처참한 점수가 보여주듯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이었다. 팀이 8:2로 패배하면서 4번째 패전투수가 되었다. 8월 기록은 5경기 2승 1패 25.2이닝 29피안타 12볼넷 14K ERA 3.86. 피장타의 억제 능력은 아직까지 유효했지만 볼질을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지는 상황이 너무 많았다. 제구력이 무너지자 탈삼진 능력 역시 발휘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